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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마스크
신인 그룹 마스크. 마스크는 18일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 /제이제이미디어홀릭 제공 마스크 리더 우수, 팀명을 '마스크'라 지은 이유는?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그룹 마스크가 팀명을 짓게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하다 메르스 사태를 언급했다.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마스크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마스크는 독특한 팀명에 대해 "리더 우수의 아이디어"라고 밝혔다.
마스크의 팀명은 '남성적인'이라는 뜻을 가진 영단어 '마스큘린(Masculine)'의 줄임말과 얼굴에 착용하는 마스크로 두 가지 뜻을 가지고 있다.
마스크 리더 우수. 마스크 팀명은 리더 우수가 메르스가 유행하던 시기에 지었다. /제이제이미디어홀릭 제공 희재는 "팀명을 정할 때 메르스가 겹쳤다. 마스크가 안 좋은 걸 막아주고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우리도 대중에게 그런 역할을 하자고 정했다"고 말했다.
진행자 이상준은 또 다른 팀명 후보를 물었고 마스크는 "킹덤과 포텐 등이 있었는데, 마스크가 가장 좋은 것 같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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