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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별' 박혜수, '내성적인 보스' 로 또한번 존재감 입증
박혜수 여주인공 캐스팅! 차세대 여배우로 떠오른 배우 박혜수가 tvN '내성적인 보스'의 여주인공에 캐스팅됐다./남용희 인턴기자 '차세대 여배우'로 평가 받는 박혜수가 tvN '내성적인 보스'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박혜수는 극중 유명 홍보대행사의 신입사원으로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는 외향적인 캐릭터 채로운 역을 맡는다.
회사 내에서도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성장하지만, 오로지 관심은 복수의 대상 CEO 은환기(연우진)에게 있다. JTBC '청춘시대'에서 안정된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박혜수는 20대 여배우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박혜수는 소속사에 "이렇게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극도로 내성적인 성격을 가진 CEO 은환기가 수상한 신입사원 채로운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내성적인 보스'는 '연애 말고 결혼', '또 오해영' 등을 연출한 송현욱 PD와 '연애 말고 결혼'등을 쓴 주화미 작가가 집필해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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