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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로 돌아온 레드벨벳, '음악중심' 컴백 무대 어땠나
레드벨벳 컴백. 레드벨벳은 4일 오후 방송된 '음악중심'에서 신곡 '루키'로 무대를 꾸몄다. /MBC '쇼! 음악중심' 방송 화면 캡처 레드벨벳, 통통 튀는 신곡 '루키' 퍼포먼스로 눈길
그룹 레드벨벳이 컴백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레드벨벳은 네 번째 미니앨범 '루키'에 수록된 '리틀 리틀'과 타이틀곡 '루키'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루키' 무대에서 레드벨벳은 귀여운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들은 발랄한 후크송 '루키'에 맞춰 퍼포먼스를 경쾌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레드벨벳 '루키'는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보컬이 돋보이는 펑키한 그루브의 팝 댄스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루키에 비유한 귀엽고 재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한 '루키'라는 중독성 강한 훅이 더해져 듣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또한 '리틀 리틀'은 멤버들의 따뜻한 음색을 느낄 수 있는 R&B 팝 곡으로 작은 버릇과 말투조차 큰 의미로 다가올 만큼 자신의 마음을 흔드는 상대방에 대한 감정을 표현한 가사가 특징이다.
한편 레드벨벳은 1일 미니 4집 '루키'를 발표하고 같은 이름의 타이틀곡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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