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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하러 홍콩간 한국인 여성 5명 적발! '또 국가 망신'
닷새만에 또!, '망신살'. 필리핀 원정 성매매가 터진지 닷새만에 홍콩에서 성매매를 한 한국인 여성 조직이 체포됐다./아시아타임즈 캡처 필리핀에 이어 홍콩까지, '망신살'
홍콩에서 한국인 여성 조직이 체포됐다.
9일 홍콩 현지 매체에 따르면 홍콩 경찰은 호텔에서 성매매를 하는 한국인 여성 5명을 체포했다. 경찰은 한국인 여성들이 있는 호텔에서 성매매에 쓰이는 도구와 현금 12만 7000홍콩달러( 약 1897만원)을 압수했다.
현지 매체는 박모씨와 이모씨 등 여성 5명의 이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들은 남성들이 스마트폰을 여성과 연락하고 3500홍콩달러(약 52)만원을 한국인 여성과 성매매하는 화대로 지불했다.
4일 필리핀 세부의 한 빌라에서 현지 여성 7명과 성매매를 한 혐의로 한국 남성 9명이 체포된 지 닷새 만에 비슷한 사건이 터졌다.
한편 한국인 여성들은 현지 법원의 결정에 따라 6주 동안 감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whit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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