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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황하나, 9월 10일 결혼? 소속사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와 9월 10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소속사는 결혼 일정에 대해 공유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더팩트 DB 그룹 JYJ 소속 가수 겸 배우 박유천(31)이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하나(28) 씨와 9월 10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오후 <더팩트>에 "황하나 씨와 결혼 소식은 기사로 접했다"며 "아직 본인에게 결혼 날짜를 공유받은 게 없다"고 답했다. 이날 스타뉴스는 박유천과 황하나 씨가 오는 9월 1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지난 3월 상견례를 마친 박유천과 황하나 씨는 오는 8월 박유천의 소집해제 후 결혼이 유력했다. 박유천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강남구청에서 근무 중이다.
한편 황하나 씨는 12일 SNS에 박유천이 해준 것으로 추측되는 이벤트 영상을 게재했다가 자신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자 삭제했다. 삭제된 영상 속에는 촛불과 풍선이 가득한 가운데, 황하나 씨는 "#행복해매일매일♥ 풍선 불고있었을 모습 생각하니. 헐 프로포즈 아니에요 절대. 잘자요"라는 글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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