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여행 사진 공개.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가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여행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혜리 인스타그램

혜리 "사실은 다 지나고 보면 행복했던 것 같아요"

걸스데이 혜리가 청순미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혜리는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사실은 다 지나고 보면 행복했던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하얀 민소매 옷을 입고 청순미를 과시했다. 또한, 혜리가 있는 곳의 배경으로 보아 여행 중에 찍은 사진임을 짐작하게 한다.

혜리가 수지의 공연을 관람했다고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렸다./혜리 인스타그램

청순미 가득한 일상을 공개한 혜리는 수지와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혜리는 수지의 무대가 있었던 22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7'을 관람하며 무대 위 수지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혜리는 수지의 무대 사진을 공개하며 "나 좀 예쁘게 잘 찍은 거 같아"란 글을 함께 남겼다.

수지와 혜리는 동갑내기로 걸그룹 출신에서 배우의 영역까지 진출한 부분이 비슷해 친해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수지는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남홍주 역을 맡아 출연하고 있으며 혜리는 휴식기를 마치고 오는 11월부터 방영이 예정된 MBC 새 월화드라마 '투깝스'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jh311@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