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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뉴스테이, 소비자 맞춤 서비스 공급방식 체계 생길까
1호 뉴스테이, 새로운 임대주택의 대안
1호 뉴스테이
1호 뉴스테이가 확산돼 임대주택의 새로운 대안이 알려졌다.
17일 박근혜 대통령은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이 확산돼 주택의 개념을 '소유'에서 '거주'로 전환하는 '중산층 주거혁신'의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1호 뉴스테이 착공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모두가 꿈꾸는 행복한 삶은 주거의 안정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
1호 뉴스테이에 대해 박 대통령은 기업들에게 "다양한 소비자의 수요를 한 발 앞서 파악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해 단지규모나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공급방식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1호 뉴스테이에 누리꾼들은 "1호 뉴스테이 그렇구나", "1호 뉴스테이 몰랐다", "1호 뉴스테이 임대주택 새로운 대안 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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