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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사랑' 임창정, 최다니엘 노출 연기 폭로
'또다시 사랑' 임창정, 어디서나 거침없는 입담 자랑!
또다시 사랑 임창정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또다시 사랑'으로 사랑을 받으면서 최근 발언도 주목 받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달 2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인터뷰에서 영화 '치외법권' 속 최다니엘 노출 연기를 폭로했다.
이날 임창정은 "영화에서 최다니엘이 다 벗었다. 난 모자이크를 크게 할 줄 알았는데 정말 중요부위만 딱 가릴 정도로 모자이크를 했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최다니엘은 "다 벗고 한다"며 솔직하게 털어놨고, 임창정은 "다 벗고 테이프만 조금 붙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창정은 22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또다시 사랑'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더팩트 ㅣ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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