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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남' 박서준, 팬미팅 전석매진에 추가 팬미팅 결정
12월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는 배우 박서준. 소속사 키이스트가 박서준이 오는 12월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키이스트 제공 박서준, 오는 12월 첫 팬미팅 개최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배우 박서준이 팬들을 위해 추가 팬미팅을 개최한다.
박서준 소속사 키이스트는 28일 이같이 밝히며 12월 13일 팬미팅을 추가로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27일 박서준의 단독 팬미팅 '2015 박서준 1st 팬미팅' 예매가 시작됨과 동시에 전석(1250석)이 매진됐다. 이에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요청과 문의에 따라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박서준의 첫 단독 팬미팅 추가진행은 12월 13일 고양 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오후 2시와 6시 반, 총 2회로 진행되며 그의 추가 팬미팅 결정에 따른 2차 티켓 예매는 오는 10월 29일(목) 저녁 8시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박서준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더 모스트 패션 매거진 부편집장 지성준으로 분해 연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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