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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브래드 피트, 다정한 잉꼬부부…불화설 종식
할리우드 대표 커플 브래드 피트(왼쪽)와 안젤리나 졸리. 두 사람은 영화 '바이 더 씨' 시사회에 함께 참석해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더팩트 DB 안젤리나 졸리♥브래드 피트, 영화 '바이 더 씨' 시사회 동반 참석
[더팩트 | 김민지 기자]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공식 석상에 함께 등장, 애정을 과시했다.
할리우드 대표 커플인 두 사람은 지난 4일(현지시간) 영화 '바이 더 씨' 시사회에 함께 참석했다. 다정하게 등장한 두 사람은 곧 취재진들에게 포착됐다.
이날 피트는 졸리의 손을 잡아 그녀를 에스코트했고 졸리는 미소를 지으며 피트와 함께 걸어갔다. 이들은 변함없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로맨틱한 커플의 면모를 보였다.
앞서 지난달 피트가 시에나 밀러와 불륜설에 휩싸이며 피트와 졸리의 불화설까지 흘러나왔으나 두 사람은 함께 공식 석상에 등장해 잘못된 소문을 종식시켰다.
한편 피트와 졸리는 지난해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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