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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준수,네번째 아시아 투어
"잠실에서 만나 여러분들은 가족 같아요." XIA준수가 네 번째 아시아 투어를 잠실에서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새롬 기자 XIA준수에게 잠실실내체육관이란?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그룹 JYJ 멤버 XIA준수(28)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또 공연을 하는 소감을 공개했다.
XIA준수는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네 번째 아시아 투어 콘서트에서 "네 번째 아시아 투어 서울 공연에 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한다"고 오프닝 인사를 했다.
그는 "네 번째 아시아 투어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시작했는데 오늘에서야 비로소 잠실에서 여러분과 만나게 됐다"며 "올해 3월에도 이곳에서 콘서트를 했고 작년 12월 연말에도 했다. 또 작년 여름에도 여기서 여러분을 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항간에는 내가 이 경기장에 지분이 있는 게 아니냐는 얘기가 있다고 한다"며 "그만큼 자주 찾다 보니 나도 정이 많이 들었다. 공연장에서 뵙는 여러분들이 마치 집에 돌아왔을 때 날 맞아주는 가족 같다. 때론 여동생 같고 때론 누나 같고 때론 엄마 같다"고 말해 팬들을 환호케 했다.
한편 XIA준수는 이번 아시아투어 서울 공연 티켓을 10분 만에 매진시키며 큰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공연에서 XIA준수는 솔로 1, 2, 3집 수록곡을 비롯해 최근 발표한 미니앨범 '꼭 어제' 수록곡들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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