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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버거소녀' CF 한 방에 억대 수입?
양미라 수입. 배우 양미라가 CF와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때 억대 수입을 거뒀다고 말했다. /양미라 인스타그램 '택시' 양미라, 전성기 수입에 입이 '쩍'
[더팩트 | 김경민 기자] 배우 양미라가 세금만 1억을 납부했던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양미라는 15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동생 양은지와 함께 출연해 전성기 시절 수입을 귀띔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그는 "한창 활동할 때에는 1년에 세금을 1억 넘게 낸 적도 있을 정도로 잘 나갔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지난 2000년 햄버거 CF에 등장해 '버거소녀'라는 별칭을 얻고 큰 인기를 얻었다.
또 양미라는 "그때 번 돈을 부모님이 고스란히 통장에 모아뒀다"고 감사 인사를 표했다.
한편 양미라는 1997년 잠뱅이 모델 콘테스트로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 '대박가족' '장길산' '어여쁜 당신' '세자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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