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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관람객 위해 '리히텐슈타인' 전시회서 목소리 기부
옥주현, '리히텐슈타인박물관 명품전-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전 목소리 기부
리히텐슈타인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리히텐슈타인박물관 명품전-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에서 17세기 유럽 명화들을 해설하는 가이드로 나섰다.
옥주현은 12일부터 내년 4월10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기획 특별전의 하나로 열리는 '리히텐슈타인박물관 명품전-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 전의 오디오 가이드 녹음에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했다.
관람객들은 루벤스의 작품 20여점을 비롯해 리히텐슈타인공국의 리히텐슈타인박물관이 엄선한 120여점의 작품 리반 다이크, 브뤼헐 등 17세기 유럽 회화사를 수놓은 거장들의 작품 설명을 옥주현의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들을 수 있게 됐다.
한편 리히텐슈타인박물관은 르네상스부터 바로크, 근대 비더마이어 시대에 이르는 수많은 명작을 소장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sseoul@tf.co.kr
사진 =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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