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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신호등·인형뽑기 기계 구입한 적 있다"
이상우 "신호등·인형뽑기 기계 구입한 적 있다"
이상우[더팩트ㅣ디지털뉴스팀] 배우 이상우가 인형뽑기 기계를 구입한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우는 과거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집에 신호등 말고 독특한게 또 있나?"라는 물음에 "신호등과 인형뽑기 기계를 구입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이상우는 "원래 인형뽑기 기계를 좋아해서, 집에서 혼자 인형을 뽑고 다시 넣고 했다"며 구입 이유를 설명했다.
또 이상우는 "인형뽑기 기계를 30만원 정도에 싸게 구입했는데 배송비가 30만원이었다. 그래서 직접 강원도까지 가지러 가기로 하고 도로에 나왔다가 교통사고가 났다"며 "병원 치료비로 90만원을 받아 떡볶이 가게를 차렸다"고 엉뚱한 답을 늘어놓아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상우는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하고 있다.
sseoul@tf.co.kr
사진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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