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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학교' 이현우 vs 이홍빈, 대결 무승부로 끝났다
무림학교에서 무술대결을 펼친 이홍빈과 이현우. 두 사람은 비슷한 실력으로 팽팽한 대결 구도를 보여줬다. /KBS2 '무림학교' 방송 화면 캡처 '실력자' 이현우 vs 이홍빈, 팽팽한 실력 대결
[더팩트 | 김민지 기자] 이현우와 이홍빈이 팽팽한 무술 대결을 펼쳤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김현희 양진아, 연출 이소연) 6회에서 윤시우(이현우 분)와 왕치앙(이홍빈 분)은 시험으로 인해 무술 대결을 벌이게 됐다.
앞서 윤시우는 멘티인 심순덕(서예지 분)에게 조언을 얻었고 왕치앙은 황선아(정유진 분)에게 훈련을 받았다. 열심히 노력한 두 사람은 팽팽한 대결을 벌였으나 비슷한 실력으로 무승부 판정을 받았다.
왕치앙은 대결 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으나 승부 결과도 깨끗하게 인정할 줄 알아야 한다는 황선아의 조언에 한 발자국 물러났다.
한편 '무림학교'는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아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가르치는 학교에서 청춘들이 특별한 인생 교육을 깨우쳐가는 과정을 그릴 글로벌 청춘 액션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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