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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콜드플레이 뮤비 참여…'발리우드 여신' 변신
비욘세, 콜드플레이와 인도서 발리우드 컨셉 뮤직비디오 촬영
팝스타 비욘세(34)가 밴드 콜드플레이의 신곡 '힘 포 더 위크앤드'에서 인도 여신으로 변신했다.
콜드플레이는 지난달 29일 동영상 전문 커뮤니티 유튜브 공식 채널에 비욘세가 피처링한 '힘 포 더 위크앤드'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비욘세는 인도풍의 드레스를 입고 발리우드(인도 뭄바이의 옛 지명 봄베이와 할리우드의 합성어) 영화에 등장하는 여주인공으로 변신했다. 화려한 치장을 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도 공주로 변신한 비욘세. 팝스타 비욘세가 밴드 콜드플레이의 뮤직비디오에서 '발리우드' 여주인공으로 변신했다. /유튜브 영상 캡처
'힘 포 더 위크 앤드'는 콜드플레이의 보컬이자 작곡가인 크리스 마틴이 작곡했다. 록과 알앤비, 팝이 절묘하게 결합해 시너지를 만들어낸다. 특히 크리스 마틴의 열정적인 가성과 비욘세의 매끄러운 목소리는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산한다.한편 콜드플레이와 비욘세는 오는 7일 열리는 제50회 미국프로풋볼 챔피언 결정전 '슈퍼볼'에서 함께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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