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 앞둔 황정음

    \
    "미영언냐 내 머리 이뻐요?" 황정음이 최근 머리스타일을 바꾼 뒤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려 결혼을 앞둔 설레임을 언급했다. /황정음 인스타그램

    [더팩트|강일홍 기자] 대세 배우 황정음이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주목을 끌고있다. 황정음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코트 차림의 황정음은 환한 미소와 함께 지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 사진을 올리면서 "미영언냐 오늘 머리 이뻐요"라는 짧은 멘트도 실었다. 머리스타일을 바꾼 뒤 황정음이 결혼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가감없이 표현하고 있다.

    '황정음 마음을 송두리째 뺏은 이영돈' 배우-사업가 커플로 탄생한 황정음 이영돈 예비부부는 오는 2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을 앞두고 있다. /더팩트 DB
    '황정음 마음을 송두리째 뺏은 이영돈' 배우-사업가 커플로 탄생한 황정음 이영돈 예비부부는 오는 2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을 앞두고 있다. /더팩트 DB

    황정음은 지난해 12월 <더팩트> 단독보도로 프로골퍼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의 열애소식을 알린데 이어 한달만에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오는 2월 2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

    황정음을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아, 평생배필로 낙점된 예비 신랑 이영돈은 지난 2006년 한국프로골프협회에 입회해 2012년 챌린지투어, SKY72투어 등에 출전하며 선수 생활을 했으며 현재 철강회사를 운영 중이다.
    eel@tf.co.kr
    [연예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