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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에스 301 유닛으로 컴백
유닛으로 컴백한 더블에스 301. 멤버들은 그룹 SS501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CI ENT 제공 "앨범명 '이터널 5' 의미? 영원한 다섯"
[더팩트 | 김민지 기자] 그룹 더블에스 301이 SS501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양화로 롯데카드아트센터에서 열린 더블에스 301 미니앨범 '이터널 5' 쇼케이스에서 MC는 멤버들에게 앨범명 '이터널 5'의 의미에 대해 물었다.
김규종은 "많은 분들이 SS501 때 너무 큰 사랑을 주시지 않았나. 앨범명은 허영생의 아이디어인데 (SS501은) 영원한 다섯이다는 의미다"고 말했다.
허영생 역시 "다른 두 멤버가 군 복무를 하고 있고 우리 셋이 타이밍이 맞아 뭉쳤다. 비록 지금은 유닛이지만 (SS501 멤버) 다섯 명은 영원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블에스 301은 약 7년 만에 새 미니앨범 '이터널 5'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패인'은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 하는 남자의 애틋하고 아련한 마음을 노래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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