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체불만족’ 오토다케 히로타다, 20대 여성과 불륜 여행
‘오체불만족’의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가 5명의 여성과 불륜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오토다케 히로타다 트위터 캡처 ‘오체불만족’저자, 결혼생활 중 5명 여성과 불륜
[더팩트ㅣ황진희 기자] 베스트셀러 ‘오체불만족’의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39)가 결혼생활 중 5명의 여성과 불륜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지난해 말에는 20대 후반 여성과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주간지 주간신조(新潮)는 24일 발간할 최신호에서 ‘오체불만족’의 저자 오토다케의 불륜을 보도한다고 예고했다. 오토다케는 결혼생활 중 5명의 여성과 불륜을 했다고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매체는 오토다케가 지난해 말 20대 후반의 여성과 해외여행을 다녀왔으며 위장을 위해 남성 1명을 동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토다케는 사지가 없이 태어났지만 야구, 농구, 수영을 즐기고 명문 와세다 대학을 졸업했다. 이후 대학 통신 수업으로 교사 면허를 취득해 2007년부터 3년간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다.
- 1호선 Photo
Copyright(c) line1news.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