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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박해진, 인파 속 넘어진 소녀 팬 지켰다 '인성마저 완벽'
소녀 팬 지킨 박해진. 배우 박해진의 싱가포르 미담이 관심을 받고 있다. /남윤호 기자 박해진, 싱가포르서도 확인된 '따뜻한 심성'
[더팩트ㅣ이채진 기자] 배우 박해진이 싱가포르에서 16살 소녀 팬의 부상을 막았다.
지난 17일 싱가포르 웨스트코스트플라자에서는 박해진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수백 명의 팬들이 몰려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뒤 박해진은 자신을 기다리는 일부 팬들을 향해 악수를 건넸는데, 그 순간 인파가 몰리며 한 16살 소녀가 넘어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를 본 박해진은 바로 소녀의 상태를 확인한 뒤 경호원에게 요청해 소녀를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켰다. 뿐만 아니라 박해진은 소녀의 어깨와 머리 등을 쓰다듬으며 진정시키려는 따뜻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 핸드볼경기장에서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 [영상] 싱가포르 기자회견장서 팬들과 악수 나누는 박해진 (https://youtu.be/JBFzTeJE96Y)
영상출처=유튜브(ID Khin Yadanar Swe)raracj@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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