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세' 방탄소년단, 스페셜 앨범 선주문 30만장 돌파

    스페셜 앨범을 발매하는 방탄소년단. 이 앨범의 선주문 수량은 30만 장을 넘어섰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페셜 앨범을 발매하는 방탄소년단. 이 앨범의 선주문 수량은 30만 장을 넘어섰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방탄소년단 '화양연화 영 포에버', 발매 전부터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앨범이 정식 발매되기 전부터 인기다.

    28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영 포에버'는 지난 21일 예약판매를 시작한 후 6일 만인 27일 선주문 수량 30만 장을 넘어섰다.

    '화양연화 영 포에버'는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방탄소년단의 청춘 2부작 '화양연화'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앨범으로 그동안 방탄소년단이 '화양연화'를 통해 말하고자 했던 청춘에 대한 마지막 이야기가 담겨 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스페셜 앨범을 발표하며 모두 3개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지난 20일 공개된 첫 번째 뮤직비디오 '에필로그: 영 포에버'는 26일 오후 7시 기준 유튜브 원더케이 채널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채널, V앱에서 조회수 670만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2일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영 포에버'를 발매하고 7일 오후 5시, 8일 오후 4시에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6 BTS 라이브 <화양연화 온 스테이지 : 에필로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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