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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강인 대신 '슈키라' 스페셜 DJ 발탁
'슈키라' 스페셜 DJ로 발탁된 샤이니 온유. 온유는 25일 생방송을 진행한다. /이덕인 기자 온유, 25일 '슈키라' 생방송 진행
그룹 샤이니 온유가 '슈키라' 스페셜 DJ가 된다.
25일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슈키라') 공식 트위터에는 "출장 간 특디를 대신해 25일에는 빛나는 샤이니 온유 씨가 스페셜 DJ로 함께합니다. 온유와 함께하는 '슈키라'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앞서 '슈키라' DJ 이특이 출장으로 인해 24~26일 자리를 비우게 되자 강인이 그 자리를 대신하기로 했다. 그러나 강인이 음주 사고를 내면서 출연이 어렵게 됐고, '슈키라' 제작진은 급히 스페셜 DJ를 물색해왔다.
24일에는 비투비 서은광과 이창섭이 스페셜 DJ로 나섰으며 25일에는 온유가 DJ를 맡으며 이특의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한편 '슈키라'는 매일 오후 10~12시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슈퍼주니어 이특이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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