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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혐의' 강인, 오늘(15일) 검찰 소환 조사
음주운전 후 자숙 중인 강인.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이 15일 오후 3시 서울중앙지검에서 소환 조사를 받는다. /남윤호 기자 검찰, 추가 사실관계 확인 조사 위해 강인 소환
[더팩트ㅣ윤소희 인턴기자] 음주 운전으로 논란을 빚은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본명 김영운)이 검찰 소환조사를 받는다.
서울중앙지검은 15일 오후 3시 음주운전 사고 후 미조치 혐의를 받고 있는 강인을 불러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강인은 사고와 관련해 추가적인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조사를 받게 됐다. 조사는 중앙지검 내 검사직무대리부에서 진행된다.
앞서 강인은 지난달 24일 오전 강남구 신사동 한 편의점 앞에서 술을 마친 후 벤츠 승용차로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건을 담당하고 있던 강남경찰서는 지난 10일 사건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강인은 현재 모든 연예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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