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유천, 오늘(20일) 첫 번째 성폭행 혐의 신고女 무고죄 고소
박유천 맞고소. 성폭행 혐의로 네 번째 피소된 아이돌그룹 JYJ의 멤버 박유천이 1차적으로 신고한 여성에 대해 무고죄로 고소했다. /이새롬 기자 박유천 측, 첫 번째 신고 여성 무고죄 고소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30) 측이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첫 번째 여성에 대해 공갈 및 무고죄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박유천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 측은 20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를 찾아 고소장을 접수했다. 법률대리인은 취재진의 물음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고소장만 제출하고 경찰서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유천은 네 명의 여성으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첫 번째 신고 여성은 지난 15일 고소를 취하했지만 이후 세 명의 여성이 추가로 박유천을 고소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우선적으로 최소한의 사실관계가 파악된 1차 고소건에 대해 20일 공갈죄와 무고죄 등으로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며 "2차 이후 고소에 대해서도 사실관계가 파악되는 대로 무고 등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시사한 바 있다.
shine@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 1호선 Photo
Copyright(c) line1news.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