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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더블 발라드곡으로 컴백 '27일 선공개'
컴백을 앞둔 비스트. 그룹 비스트가 다음 달 4일 정규 3집 '하이라이트' 발매를 앞두고 오는 27일 선공개곡 '버터플라이'를 공개한다. /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5인조 개편' 비스트, 활동은 발라드 두 곡으로
그룹 비스트가 발라드 장르의 선공개곡 '버터플라이'와 타이틀곡 '리본'으로 활동을 개시한다.
비스트는 오는 27일 정규 3집 '하이라이트' 선공개곡 '버터플라이'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버터플라이'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에 다섯 멤버가 만들어내는 풍성한 화음이 돋보이는 정통 발라드곡이다.
타이틀곡 '리본'역시 발라드곡으로, 비스트는 데뷔 후 처음으로 더블 발라드 활동을 펼치게 됐다. 비스트는 그동안 파워풀한 댄스와 발라드곡을 번갈아 활동한 바 있다. 이들의 평소와 다른 행보에 팬들은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리본'은 용준형과 프로듀싱팀 굿 라이브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빈티지한 바이올린 사운드와 용준형의 섬세한 가사가 쓸쓸한 감성을 극대화한 노래다.
비스트는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하이라이트'는 다음 달 4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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