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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탈퇴' 위너 근황은? 리더 강승윤
위너 강승윤의 근황. 그룹 위너 강승윤은 24일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강승윤 인스타그램 YG 측 "남태현 탈퇴, 위너는 4인 체제 준비"
남태현의 탈퇴로 4인조가 된 위너 리더 강승윤의 근황이 공개됐다.
강승윤은 24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너무 춥다"라는 짧은 메시지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강승윤은 남색 배경에 어두운색의 폴라티셔츠, 롱 코트를 매치했다. 어딘가 나른한 듯한 표정과 차가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위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남태현이 11월 18일부로 전속 계약을 해지했고, 위너는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남태현은 지난달 연습생 시절부터 앓고 있던 심리적 건강 문제를 이유로 활동을 공식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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