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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계약 갈등' 리쌍-우장창창 합의
리쌍-우장창창 갈등 마무리. 6일 '맘상모'는 리쌍과 합의를 했다며 합의문을 공개했다./'맘상모' 페이스북 캡처 "일상으로 돌아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임대차계약으로 갈등을 빚고 논란을 낳았던 리쌍과 우장창창이 합의했다.
6일 '맘편히장사하고픈상인모임'(이하 맘상모) 페이스북에 '우장창창-리쌍 공동 입장'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서 리쌍은 "그동안 건물 임대차 문제 때문에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셨다'며 "임차인 측과 원만히 합의가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장창창 서윤수 대표는 "우장창창은 불합리한 상가법과 제도로 인한 임차상인의 안타까운 현실을 개선하고자 활동해 왔고 그것이 오늘까지 이르렀습니다"며 "이번 일이 임대인과 임차인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드는 데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 봅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둘은 또한 "임대인과 임차인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드는 데 작은 계기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고 끝맺었다.
한편 우장창창과 리쌍은 임대차계약으로 인해 갈등을 빚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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