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F라이브폴] 메이웨더 vs 맥그리거, '메이웨더의 승리 예상!'

    '메이웨더'와 '맥그리거' 두 전설의 대결! '승자 예상은 메이웨더' 27일 미국 네바다 주 T-모바일 아레나에서 두 사람의 복싱 대결이 열리는 가운데 '더팩트' 독자들은 '메이웨더'의 승리를 예상했다. /'더팩트' 페이스북 캡처
    '메이웨더'와 '맥그리거' 두 전설의 대결! '승자 예상은 메이웨더' 27일 미국 네바다 주 T-모바일 아레나에서 두 사람의 복싱 대결이 열리는 가운데 '더팩트' 독자들은 '메이웨더'의 승리를 예상했다. /'더팩트' 페이스북 캡처

    '메이웨더' 76표 vs '맥그리거' 35표

    UFC 간판 스타와 복싱계 전설이 맞붙는다.

    27일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12라운드 복싱 대결이 펼쳐진다. 메이웨더와 맥그리거는 각자 복싱과 종합격투기 분야에서 '최강'으로 손꼽힌다.

    두 사람의 대결은 대결 성사 직후부터 지금까지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뜨거운 이슈다. 기자회견은 물론 현지 경기 관람 티켓 및 PPV 가격까지 끊임없이 이슈를 만들어 냈다.

    메이웨더는 복싱계의 전설이다. 그는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낸 뒤 프로로 전향, 슈퍼패더급, 라이트급, 라이트웰터급, 웰터급, 라이트미들급 5체급을 무패로 석권했다.

    맥그리거도 메이웨더 못지 않다. 그는 UFC 페더급, 라이트급 두 체급을 석권했고 타격과 그래플링에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의 대결에 <더팩트> 독자들은 누구의 승리를 점치고 있을까.

    8일 <더팩트> 페이스북에 '세기의 대결 메이웨더 vs 맥그리거 승자는?'이라는 제목의 라이브폴이 진행됐다.1시간 가량 진행된 라이브폴에서 <더팩트> 독자들은 '메이웨더'의 승리를 점쳤다.

    두 전설이 맞붙는 대결이지만 메이웨더에게 더 익숙한 '복싱룰'로 경기가 치러진다는 사실이 <더팩트> 독자들의 선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과연 두 사람의 대결이 누구의 승리로 끝날지 수많은 팬들의 기대가 27일 미국 네바다 주로 모이고 있다.

    white@tf.co.kr

    디지털뉴스팀 bdu@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