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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세븐틴, 박력 넘치는 소년들의 집합 '만세춤 눈길'
'뮤직뱅크' 세븐틴 컴백. 보이그룹 세븐틴이 11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에 올랐다. /KBS2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처 13명의 세븐틴, 소년에서 남자로 변신
그룹 세븐틴이 더욱 성장한 면모로 팬들 곁을 찾았다.
세븐틴은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만세'로 컴백 무대에 올랐다.
이날 세븐틴은 흰색과 검은색이 조화를 이룬 슈트를 입고 무대에 나타나 박력 있는 칼군무를 공개했다. 특히 타이틀곡 '만세'에 맞춰 전통 안무에서 착안한 '만세춤'을 춰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만세'는 13명 소년의 청초하고 발랄한 매력이 담아 짝사랑하는 상대에게 느끼는 감정을 세븐틴만의 에너지로 표현한 곡이다. 힘찬 베이스 리프와 세븐틴만의 톡톡 튀는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 현아 전진 준호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투아이즈 소나무 빅스타 업텐션 전설 퍼펄즈 팝핀현준 비트윈 에이프릴 딘딘 등이 출연했다.
[더팩트ㅣ서다은 기자 wom91@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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