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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장결희, 발목 부상 'U-17 월드컵 출전 좌절'
'장결희 부상' 장결희가 10일 부상으로 17세 이하 월드컵 참가가 무산됐다. 사진은 지난달 열린 수원컵 당시 장면. / 더팩트 DB 장결희, 부상으로 월드컵 참가 불발
장결희(FC 바르셀로나)가 발목 부상으로 2015 칠레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본선에 나서지 못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0일 '장결희가 지난 국내 훈련 도중 오른쪽 발목 염좌로 대회까지 정상 컨디션이 안될 것으로 판단해 월드컵 명단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장결희의 대체 선수로 차오연(오산고)이 뽑혔다.
대표팀은 현재 미국 전지훈련을 거쳐 대회 장소인 칠레에서 훈련하고 있다. 이번 대회 브라질, 잉글랜드, 기니와 함께 B조에 속한 대표팀은 18일 브라질과 조별 리그 1차전을 치른다.
[더팩트|김광연 기자 fun350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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