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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데뷔 후 첫 단콘…
그룹 에프엑스(왼쪽부터 엠버 루나 빅토리아 크리스탈)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티켓 예매 일정은 추후 공지된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에프엑스, 내년 1월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그룹 에프엑스가 드디어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에프엑스가 내년 1월 30일부터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공연을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에프엑스는 지난 2009년 데뷔한 이후 아직 한 번도 단독 콘서트를 열지 않았다. 데뷔곡 '라차타'를 비롯해 '추~♡' 'NU에삐오' '피노키오' '핫 서머' '일렉트릭 쇼크' '첫 사랑니' '레드 라이트'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한 만큼 이번 공연에서 이들은 자신들만의 차별화된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에프엑스는 27일 정규 4집 '포 월즈'를 발표했다. 타이틀 곡 '포 월즈'는 국내는 물론 세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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