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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하, 공황장애 심해 세 번에 걸친 병원行
안세하, 공황장애로 응급실行
안세하[더팩트ㅣ디지털뉴스팀] 배우 안세하가 공황장애를 앓은 사실을 털어놨다.
안세하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해 공황장애를 겪은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안세하는 "과거 공황장애가 심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안세하는 "병원에 세 번 정도 실려 갔다. 지금은 완치됐지만 1년에 두 번 정도 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안세하는 "서울에 온 것도 공황장애를 이기기 위해 온 것이다. 의사 선생님이 '한국에서 제일 멀리 가보라'고 해서 서울로 오게됐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sseoul@tf.co.kr
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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