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영생 SS501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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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체 아닙니다!" 허영생이 최근 진행된 bnt 화보 촬영과 인터뷰에서 SS501에 대해 언급했다. /bnt 제공

    허영생, SS501 활동 가능성 언급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가수 허영생이 SS501의 활동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허영생은 최근 bnt와 진행한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소속 그룹 SS501이 해체한 게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울프 에트로 아키클래식 네이티브 등으로 구성된 각기 다른 세 가지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스태프들의 탄성을 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 터틀넥 니트에 그레이 슬랙스 팬츠를 매치한 그는 청록색 코트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다. 이어진 콘셉트에서는 화이트와 네이비의 배색이 도드라지는 니트에 데님을 매치한 뒤 캐주얼한 아우터로 룩을 완성했다.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데님 셔츠에 블랙 팬츠를 입고 트렌디한 블루종 아우터로 마무리해 와일드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허영생은 SS501에 대해 언급하며 "SS501은 해체한 게 아니다. 내년 초 김형준, 김규종과 미니앨범을 발매하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솔로활동에 대해서는 "평소 포미닛 현아의 랩 스타일을 좋아해서 소속사 대표님을 통해 피처링 부탁을 했다"며 "슬럼프는 없었고 입대 전 더 많은 활동을 못해 아쉬울 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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