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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색시' 김하늘, 결혼 걱정
결혼 소감 말한 김하늘. 배우 김하늘이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결혼 소감을 밝혔다. /MBC FM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방송 화면 캡처
김하늘, 방송 통해 결혼 소감 밝혀…"좋다"[더팩트ㅣ김혜리 기자] 배우 김하늘(37)이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김하늘은 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결혼과 관련해 솔직한 심정을 언급했다.
DJ 박경림은 오는 3월 결혼식을 앞둔 김하늘에게 소감을 물었다. 김하늘은 "편안하고 좋다.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때문에 결혼 준비를 하지 못했다"며 수줍게 미소를 지었다.
이어 "그럼 어제부터 준비 한거냐"는 질문에 "아니다. 영화 홍보 다 끝나고 해야 한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경림은 "그럼 이번 달 준비 못 하고 다음 달부터 준비 들어가는 것으로 하자"고 정리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하늘은 오는 3월 19일 1년간의 열애 끝에 1살 연하의 사업가와 화촉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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