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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 윤시윤, 염정아 향한 사이다 반격 '막강한 반전'
'마녀보감' 윤시윤 염정아 대결. JTBC '마녀보감'에서 윤시윤(맨 아래 왼쪽)이 염정아 흑주술을 뺏고자 했다. /'마녀보감' 방송 캡처 '마녀보감' 윤시윤, 염정아 흑주술 없애기 위한 사투
[더팩트 | 김경민 기자] '마녀보감' 윤시윤과 곽시양의 협공에 염정아가 흑주술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서 허준(윤시윤 분)은 홍주(염정아 분)의 음모에 분노해 흑주술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는 홍주가 서리(김새론 분)를 위험에 빠뜨리지 못하도록 홍주에 맞섰다.
허준은 홍주 흑주술의 근원이 흑단검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풍연(곽시양 분)이 홍주의 흑단검 공격으로 쓰러져 있는 상황에서 흑단검을 찾아 없애기 위한 미끼를 찾았다. 서리는 스스로 미끼가 돼 홍주와 만났고, 허준은 흑단검을 찾았다.
허준은 흑주술에 잠식된 척 홍주를 속였다. 허준은 악하고 약한 마음의 틈을 파고드는 흑주술에 현혹되는 듯 보였지만 이는 연기였다. 풍연은 삼매진화로 불을 낸 화로에 흑단검을 던졌고, 홍주는 피를 토하며 쓰러졌다.
그동안 서리를 사이에 두고 대립하던 허준과 풍연을 힘을 합쳐 홍주를 무너뜨렸다. 홍주는 흑주술을 잃지 않기 위해 마지막까지 발악할 예정이어서 긴장감을 조성했다.
4회만을 남겨둔 '마녀보감'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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