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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박기호, 한중 합작 드라마 '프로파일러' 합류
'프로파일러'에 출연하는 배우 박기호(맨 왼쪽). 박기호가 중국 아이치이 새 한중 합작 드라마 '프로파일러'에서 한국 천재 경찰 이태석으로 분한다. /'프로파일러' 웨이보 박기호, '프로파일러'서 천재 경찰로 변신
[더팩트ㅣ강수지 인턴기자] 배우 박기호가 중국 아이치이 새 한중 합작 드라마 '프로파일러'에 출연한다
와이팀 컴퍼니 관계자는 20일 "박기호가 한중 합작 드라마 '프로파일러'로 본격 중국 진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는 극에서 잔혹 범죄를 이성적이고 냉철한 시각으로 파헤치는 한국의 천재 경찰 이태석을 연기한다.천재 경찰로 변신한 박기호(맨 왼쪽). 박기호가 출연하는 새 한중 합작 드라마 '프로파일러'는 중국 아이치이에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에 만나볼 수 있다. /'프로파일러' 웨이보 박기호는 "지난 1월부터 한국 서울과 중국 장쑤성 창저우 등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며 "첫 작품에서부터 이렇게 완성도 높은 작품에 매력적인 역할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또 "앞으로 한국에서의 활동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프로파일러'는 20부작 범죄 스릴러물로, 악인들의 범죄를 절대 용납하지 않는 프로파일러들의 세계를 치밀하고 흥미롭게 담아낼 예정이다. 20일 첫 방송되며 매주 수, 목요일에 아이치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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