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016' 포스터. Mnet '슈퍼스타K 2016'은 다음 달 22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CJ E&M 제공

'슈퍼스타K 2016' 9월 22일 첫방송 확정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슈퍼스타K'의 가요계 어벤저스 심사위원 7인이 떴다.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 2016' 측은 12일 거미 길 김범수 김연우 용감한 형제 에일리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 총 7인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레전드 보컬' '트렌디 아티스트' '스타 메이커' 등 각 그룹에서 활약을 펼칠 일곱 명의 심사위원들이 자신감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슈스케2016'의 심사위원 7인. '슈퍼스타K 2016'에는 거미 김범수 김연우 길 에일리 용감한 형제 한성호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CJ E&M 제공

레전드 보컬 그룹에는 거미와 김범수, 김연우가 있다. 이들은 노래로 감동을 선사할 새로운 스타를 찾아낼 예정이다. 트렌디 아티스트 그룹 길, 에일리는 최신 가요계 트렌드를 심사에 반영하며, 스타 메이커 그룹 용감한 형제와 한성호 대표는 제작자의 날카로운 눈과 풍부한 경험으로 참가자들의 가능성을 캐치할 전망이다.

뚜렷한 개성의 일곱 심사위원이 어떤 심사평을 쏟아낼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슈퍼스타K 2016'은 다음 달 22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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