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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 결혼 반년 만에 경사
득녀한 배우 신성록. 배우 신성록 측은 29일 "신성록이 오늘 아빠가 됐다"며 "아내가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남용희 인턴기자 신성록, 오늘(29일) 득녀 '경사'
배우 신성록(34)이 아빠가 됐다.
신성록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더팩트>와 통화에서 "신성록이 오늘 아빠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신성록 아내가 딸을 출산했다"고 득녀 사실을 덧붙였다.
신성록은 지난 6월 미국 하와이에서 일반인 신부와 결혼식을 했다. 결혼식은 신부를 배려해 양가 친인척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서로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결혼을 결심했던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한편 신성록은 지난 10일 종영된 KBS2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서 활약했으며, 오는 2017년 2월 12일까지 진행되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무대에 서고 있다.
[연예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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