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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고소영·김아중 등 한솥밥…킹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공식입장)
배우 김강우. 킹엔터테인먼트는 29일 배우 김강우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임세준 기자 배우 김강우가 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킹엔터테인먼트는 29일 "배우 김강우가 킹엔터테인먼트와 깊은 인연을 바탕으로 한 식구가 됐다"고 밝혔다.
과거 소속사에서 함께 지낸 박영민 대표와 오랜 인연이 전속계약으로까지 이어진 것이라는 후문이다.
김강우는 지난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 후 '식객' '마린보이', 드라마 '돈의 맛' '간신' '실종느와르 M' '굿바이 미스터 블랙'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김강우는 지난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 후 '식객' '마린보이', 드라마 '돈의 맛' '간신' '실종느와르 M' '굿바이 미스터 블랙'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더팩트 DB 또 지난 27일 종영한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에서 김준혁 캐릭터로 출연, 시청자의 호평을 받았다.
킹엔터테인먼트는 "김강우와 믿음과 신뢰로 다져진 깊은 인연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며 "다방면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강우와 전속계약을 맺은 킹엔터테인먼트에는 고소영 김아중 박상욱 서예지 이소연 남이안 윤종석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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