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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 허영지, 첫 연기부터 여주인공
카라의 허영지가 MBC에브리원은 웹드라마 '연금술사'로 연기에 대뷔한다.
허영지는 '연금술사' 대본리딩 현장에서 "첫 연기부터 여주인공을 맡게 돼 책임감이 느껴진다. 선배님들과 좋은 작품 만들어 나가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허영지는 카라로 활동하면서 많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했지만 연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첫 연기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부담감을 느낄수도 있겠지만 대본 리딩 현장에서 신예 배우들답게 통통 튀는 대사와 열정적인 모습으로 보였다.
'연금술사'는 연애금지기술사의 줄임말로 연애가 걸림돌이 된 취업전쟁에서 연애금지를 외치는 극중 대학동아리의 이름으로 스펙과 취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 시대의 청춘들이 이성에 한눈 팔지 않게 도와주는 '특이한' 동아리 연금술사의 내용을 그린 웹드라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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