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디어 산타'로 컴백하는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 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소녀시대 태티서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소녀시대 태티서, 크리스마스 기념 신곡 '디어 산타'로 가요계 출격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멤버 태연, 티파니, 서현)가 신곡 무대 공개 일정과 뮤직비디오 1차 티저영상 공개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유닛 태티서가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으로 컴백한다고 밝히며 오는 12월 3일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고 설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소녀시대 태티서는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12월 3일 오후 8시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X-마스 스페셜 디어 산타'를 개최한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소녀시대 태티서는 타이틀곡 '디어 산타'를 포함해 새 앨범에 수록된 신곡 무대를 처음 공개하며 앨범과 관련한 다양한 에피소드도 전할 예정이다.

쇼케이스 개최에 앞서 소녀시대 태티서는 30일 오후 7시 소녀시대 태티서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SM타운 채널을 통해 신곡 '디어 산타'의 뮤직비디오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소녀시대 태티서는 12월 4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디어 산타' 무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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