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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완과 결별' 조보아 5년간 품은 이상형이 조세호?
'온주완과 결별' 조보아, 이상형은? 배우 조보아와 온주완이 결별한 가운데 조보아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MBC 방송화면
'온주완과 결별' 조보아 "박효신 이상형"배우 온주완과 조보아가 결별한 가운데 조보아가 무려 5년간 품어왔다던 이상형이 재조명 받고 있다.
조보아는 2012년 6월 4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의 '국민여동생' 특집에 출연했다.
조보아는 이날 방송에서 이상형으로 가수 박효신을 거론했다.
조보아는 "박효신의 모든 것이 좋다"며 "5년간 좋아했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장난기가 발동한 '놀러와' MC들은 즉석에서 박효신과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하지만 "여보세요, 오빠!"라고 조심스럽게 입을 연 조보아의 통화상대는 방송인 조세호였다.
조보아를 제외한 모든 출연자들은 이 상황에 웃음을 참지 못했고, 조세호는 "지금 박효신 씨는 군복무 중이다"며 "본 적도 없고, 전화번호도 모른다"고 말했다.
한편 20일 온주완과 조보아 소속사는 "조보아와 온주완이 2년 교제 끝에 결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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