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가 '10월의 신부' 송혜교의 뷰티 시크릿을 공개했다. /라네즈 제공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라네즈가 10월 결혼을 앞둔 배우 송혜교의 뷰티 시크릿을 24일 공개했다. '10월의 신부' 송혜교의 동안 외모를 더욱 빛내주는 뷰티 시크릿은 무결점 피부, 부드러운 형태의 눈썹, 시스루뱅 헤어 3가지다.

◆ 무결점 피부

송혜교는 피부 속이 들여다보일 듯한 맑고 투명한 피부로 유명하다.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동안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은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화장을 거의 하지 않으면서 스킨케어에 꼼꼼하게 신경 쓰는 것이다. 특히 생기 있고 또렷한 눈매는 맨 얼굴도 예쁘게 보이는 팁 중 하나다. 라네즈의 '타임프리즈 아이 세럼'은 다양한 유형으로 나타나는 눈가 피부의 노화를 복합적으로 개선해 어리고 탄력 있는 동안 눈매로 가꾸어주는 눈가 전용 세럼이다.

◆ 따라하고 싶은 눈썹

송혜교는 일자형과 아치형의 중간인 부드러운 형태의 눈썹으로, 눈썹이 아름다운 여배우로 꼽힌다. 라인을 따라 부드럽게 휘어진 눈썹이 이목구비와 어우러져 세련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준다. 송혜교의 눈썹은 턱이 갸름한 하트형 얼굴에 잘 어울린다. 눈썹 산을 살려 아치형 눈썹을 그리되 산을 눈썹의 2/3지점이 아닌 1/2지점에 위치하도록 해 이목구비를 한층 또렷해 보이게 할 수 있다.

◆ 시스루뱅 헤어

송혜교는 드라마에 출연할 때마다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유행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선보인 시스루뱅 앞머리는 동안 외모를 한층 더 어려 보이게 만들어줬다. 이 시스루뱅 헤어는 여성들 사이에서 '송혜교 앞머리'로 불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도 시스루뱅 앞머리를 다시 연출, 당당하고 사랑스러운 강모연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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